혼외자 아들 출산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정우성이 제34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를 통해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다.
11일 제34회 부일영화상 측은 유현목영화예술상 수상자와 함께 오는 18일 진행될 핸드프린팅 행사 참여자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유현목영화예술상의 수상자로는 배우 장동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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