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대 전력회사, 美알래스카 LNG 조달 검토 의향서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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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전력회사, 美알래스카 LNG 조달 검토 의향서 서명

일본 최대 전력회사 제라(JERA)가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의 주 개발사 글렌파른 그룹과 LNG 조달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의향서(LOI)를 맺었다.

11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글렌파르는 알래스카 사업에서 연간 100만t씩 20년간 LNG를 팔기 위한 LOI를 지난 10일(현지시간) 제라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국 간 무역 합의 이행을 위해 지난 4일 공표된 공동 성명에는 알래스카 LNG 사업과 관련해 구매자가 생산 전부터 물량을 사전에 구매하기로 약속하는 오프테이크(Off-take) 계약을 추구하며 연간 70억달러 규모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추가 구입을 실시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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