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2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로 넘겨졌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께 천안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 들어가 둔기로 진열장을 깨뜨린 뒤 1억원 상당의 귀금속 16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장갑을 낀 채 금은방에 들어가 "배달 왔습니다"고 말하며 물건을 놓는 척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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