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유력 대선 후보 '급부상'…강동원은 구원일까 함정일까 ('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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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유력 대선 후보 '급부상'…강동원은 구원일까 함정일까 ('북극성')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0일 첫 공개된 ​1-3회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 속 진실을 찾는 문주와 산호, 그리고 뜨겁게 얽히고설키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지게 했던 대통령 후보 준익(박해준)의 피격 사건 이후, 문주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정체불명의 남자 산호의 행방을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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