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1조6000억달러(약 218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적 투자사 프랭클린 템플턴과 손잡고 디지털 자산 협력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저 베이슨 프랭클린 템플턴 디지털 자산 부문 총괄은 “투자자들은 디지털 자산을 성장 기회로 보면서도 신뢰성과 접근성을 원한다”며 “바이낸스와 함께라면 글로벌 자본시장의 요건을 충족하는 상품을 제공하고, 결제·담보 관리·포트폴리오 구성 등에서 대규모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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