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희재를 응원하는 팬들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 원 전액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희재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지금까지 총 4,718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달성하며 ‘기부 천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