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사진=피프티원케이) SBS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오는 2026년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3년 방영한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지섭은 차원이 다른 액션, 브로맨스, 부성애의 진면목을 보여줄 ‘신감각 아빠 유니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지섭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알고 보면 남북파공작원 출신인 민지 아빠 김부장 역으로 변신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