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보안기업 아톤(158430)은 메리츠증권에 금융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서버저장형 인증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아가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양자내성암호 기술이 적용된 금융권 최초의 서버저장형 인증 솔루션 도입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톤의 서버저장형 인증 솔루션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인증 양자내성 알고리즘과 독자적인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결합, 현재와 미래의 보안 위협에 동시 대응할 수 있는 이중 보안체계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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