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놓고 10일(현지시간) 어깨를 나란히 한 래리 엘리슨은 미국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스 서비스 기업 오라클 창업주다.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이 기업 성장 과정에서 투자 유치와 주식 매각 등으로 지분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것과 달리 엘리슨은 오라클 지분을 무려 41% 보유하고 있다.
CNBC 방송은 엘리슨이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기부하고 자금 모금에도 도움을 준 것은 "비즈니스적으로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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