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고성능 낸드 솔루션 제품인 'ZUFS 4.1'을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고객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성을 크게 높인 4.1 버전을 개발했고, 지난 6월 인증 절차를 마무리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했다.
데이터 저장 방식도 개선되면서 AI 앱 실행 시간이 47%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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