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전문 유튜버 도쿄규짱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일본 현지인처럼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도쿄규짱은 "부족한 판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려고 영상을 찍게 됐다"고 말문을 연 뒤 "저는 한국 귀국 사실을 말하지 않은 채 활동을 이어왔다.10년간 일본 생활 중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비자 신청을 했고 결과적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도쿄규짱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듯한 설정을 유지한 채 콘텐츠를 제작했을 뿐 아니라, 일본 현지인 시점을 강조하며 전자책을 판매해 추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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