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감독이 이강인 축구인생 구해줬는데!”…멕시코 현지의 놀라움, 스승 앞에서 ‘PSG 클래스’ 증명한 이강인, 어느 때보다 통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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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감독이 이강인 축구인생 구해줬는데!”…멕시코 현지의 놀라움, 스승 앞에서 ‘PSG 클래스’ 증명한 이강인, 어느 때보다 통쾌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멕시코판은 10일(한국시간) “2021년, 이강인(사진)은 축구계에서 거의 추방당할 뻔했지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그를 마요르카의 핵심으로 만들었다”고 조명했다.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PSG)이 옛 스승 앞에서 성장세를 증명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멕시코판은 10일(한국시간) “2021년, 이강인은 축구계에서 거의 추방당할 뻔했지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그를 마요르카의 핵심으로 만들었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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