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 TV 오리지널)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부세미)는 11일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김영란(전여빈 분)의 복수극을 예고하고 있다.
김영란이 가성호의 부인이 된 이상 가성호의 의붓딸인 가선영(장윤주 분)과 재산 상속을 둘러싼 갈등구조도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인생 리셋까지 3개월 앞둔 김영란의 아찔한 거짓말과 이에 휘말리게 될 인물들의 속고 속이는 심리전이 펼쳐질 ‘착한 여자 부세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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