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 유튜버' 도쿄규짱, 구독자 기만 논란 사과 "잘못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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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유튜버' 도쿄규짱, 구독자 기만 논란 사과 "잘못된 판단"

18만 구독자를 모은 유튜버 ‘도쿄규짱’이 실제로는 일본에 거주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구독자 기만 논란에 휩싸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쿄규짱은 “저를 믿고 영상을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며 “제 부족한 판단으로 많은 분들에게 혼란과 실망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사실을 숨긴 채 활동을 이어왔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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