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은 10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양궁세계선수권대회 6일 차 리커브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에게 세트스코어 4-6(28-28, 28-28, 28-30, 29-29, 30-30)로 졌다.
달메이다는 올림픽 메달만 없을 뿐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은메달 하나(2021 양크턴)와 동메달 하나(2023 베를린)를 따낸 강자다.
커리어 내내 많은 금메달과 메달을 따고 최근에는 3관왕에 익숙했던 김우진은 덤덤하게 이번 세계선수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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