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통합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 상담, 치료비 지원까지 전 단계에 걸쳐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심리상담과 치료비 지원, 그리고 이번 강좌처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적시에 적절한 지원과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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