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이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진행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CJ & TIFF K-Story Fund’(이하 ‘K스토리 펀드’) 시상식에서 최종 창작자 3인에게 시상하고 창작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K스토리 펀드는 CJ문화재단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및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함께 2023년 9월 론칭한 지원 사업이다.
앞서 지난 3월 앰배서더인 박찬욱 감독이 1차로 선정된 감독 8인에게 영화계 선배로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이들에게 4개월간 CJ ENM에서 시나리오 개발 멘토링을 제공해 최종 창작자 3인을 선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