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가 재개발 철거를 빌미로 끔찍한 폭력을 자행한 ‘적준 용역’에 대해 파헤치는 가운데, 리스너 윤은혜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철거민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건넨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리스너들은 전쟁터 같은 재개발 폭력의 참상을 들으며 그 어느때보다 경악하며 분노한다.
무엇보다 이날 윤은혜가 철거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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