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미국 현지 시각 9월 10일 온라인으로 발표한 ‘월드 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6)’에서 암 치료 분야 세계 3위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우용 암병원장이 대장암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사진=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뉴스위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기관만 따로 모아 발표한 암 치료 순위에서도 4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함께 발표된 2026년도 월드 베스트 스마트병원(World’s Best Smart Hospitals 2026)에서도 5년 연속 국내 병원 중 ‘가장 스마트한 병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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