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섬을 더 키운 ‘프로’ 라인업에는 사양을 올인하고, 날씬한 몸매로 데뷔한 ‘에어’ 모델에는 젊은 소비자 공략 특명을 내렸다.
팀 쿡 애플 CEO는 “프로 모델 2가지의 성능과 기능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놨다”며 “역대 가장 월등한 프로 아이폰을 제작하는 것이 목표였다.백지 상태에서 시작해 안팎을 완전히 재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행사의 또 다른 주인공은 ‘아이폰 에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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