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장애’ 바꿀 열쇠 찾았다···척수손상 근본 치료 가능성 첫 입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평생 장애’ 바꿀 열쇠 찾았다···척수손상 근본 치료 가능성 첫 입증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은 이창준 단장 연구팀이 하윤 연세대 의대 교수팀과 함께 척수 내 별세포(astrocyte)가 마오비(MAOB) 효소를 통해 생성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가바(GABA)가 신경 재생을 차단하는 핵심 원인임을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진은 마오비 억제제를 활용해 회복 효과도 입증, 약물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마오비-가바 경로가 척수손상의 회복을 막는 직접적 원인임을 입증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