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가 '마음에서 마음으로' 작은 음악회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을밤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던 지난 10일, 충북 단양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양군, '마음에서 마음으로' 작은 음악회서 공연중인 색스폰,건반 주자들 모습 이날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작은 쉼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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