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사나이'라 불리는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영국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볼프스부르크와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자유계약 신분이었던 에릭센은 독일 무대를 통해 커리어의 또 다른 장을 열게 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자유계약 상태였던 에릭센이 꾸준히 몸을 만들며 기회를 기다려왔다"며 "결국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새 출발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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