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어쩔수가없다’는 베니스 수상 레이스를 마친 후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프리미어 상영회로 북미 관객들과 만났다.
미국 영화평론 매체 로저에버트닷컴은 토론토 상영회 후 ‘어쩔수가없다’에 대해 “박찬욱 감독이 올해 시각적으로 가장 매혹적인 영화가 될 작품을 탄생시켰다”고 평했다.
올해 국내 작품 최초 토론토 영화제 경쟁 부문(플랫폼 섹션)에 초청된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 역시 현지 상영회에서 전석 매진 및 극찬 세례를 이끌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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