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열리는 5곳의 가을 축제 현장에서 서울형 키즈카페와 연계한 '테마형 야외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놀이터는 각 축제와 어울리는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3~9세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놀이공간으로 운영된다.
오목공원 가을문화축제(9월 20일)에서는 '가을놀이터'를 테마로 밤 찾기, 나뭇잎 날리기, 캠핑놀이 등 계절의 감성을 담은 놀이공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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