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에 따르면 강릉지역 어린이집 96곳 중 절반에 가까운 41곳이 시간제 단수를 실시하고 있다.
단수가 이뤄지는 곳은 모두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가정 어린이집으로 원아 수만 1천47명에 달한다.
선생님들 역시 물 사용이 가능한 시간대로 출근 시간을 앞당겨 아이들을 돌볼 준비를 하고, 절수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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