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북한 대사관이 정권 수립 77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8일 경축연회를 열었다고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장칭웨이 부위원장은 "두 당, 두 나라 최고 영도자들의 전략적 인도는 중조관계 발전의 최대 우세이며 중요한 정치적 담보"라고 했다.
그는 "중국 측은 조선 측과 함께 두 당, 두 나라 최고 영도자들께서 이룩하신 중요 공동인식을 근본 지침으로 하여 고위급래왕과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중조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동하여 두 나라 인민들에게 훌륭한 복리를 안겨주고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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