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강력히 지지하는 유명 우익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31)가 10일(현지시각) 미 유타 밸리 대학에서 연설 도중 총격을 당해 숨졌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대학측은 당초 범인이 체포됐다고 발표했으나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영상에 포착된 인물이 범인이 아님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에 “위대한, 전설적인 찰리 커크가 숨졌다.모두에게, 특히 나에게 사랑받고 존경받았던 그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려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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