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신약개발사 코아스템켐온(166480)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국제 루게릭병 학술대회 PACTALS 2025(Pan-Asian Consortium for Treatment and Research in ALS)에서 루게릭병(ALS) 치료제 ‘뉴로나타 알’의 임상 3상(ALSUMMIT trial)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 결과 발표는 한양대병원 신경과·첨단재생의료센터장인 오기욱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코아스템켐온 관계자는 이번 발표에 대해 “세계적 ALS 석학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뉴로나타 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연결해 과학적 타당성과 임상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통해 향후 FDA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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