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와 어도어가 벌이는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한 2차 조정기일이 11일 열린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14일 1차 조정기일을 진행했는데, 당시 뉴진스 멤버 5명 중 김민지와 다니엘이 직접 법원에 출석했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며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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