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0일 경북 김천시 본부 내에 '식물검역생물안전연구동'을 개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과수화상병, 포도피어슨병 등 고위험 외래 식물병해충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연구동 건립을 추진해 왔다.
검역본부는 이번 연구동을 통해 그동안 유출 위험성 때문에 국내에서 수행하기 어려웠던 고위험 식물병원체의 생리·생태 연구, 조기 탐지, 신속 진단 및 박멸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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