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을 올해 초·중·고 160개교, 총 1천100학급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한화손해보험은 ▲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 학교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디지털 성폭력 근절 캠페인 ▲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한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학교가 가장 안전한 배움터가 되도록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더욱 넓고 깊게 운영하겠다"며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 안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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