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대신 ‘서브컬쳐’…복합쇼핑몰 ‘애니·게임’에 빠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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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대신 ‘서브컬쳐’…복합쇼핑몰 ‘애니·게임’에 빠진 이유

최근 오프라인 유통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복합쇼핑몰들이 명품이 아닌 ‘서브컬쳐’(하위문화)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 매장은 없지만 홍대 지역을 찾는 젊은 국내 고객들과 관광차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이 한데 섞여 홍대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실제 애경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AK플라자는 최근 전반적으로 실적이 좋지 않지만, 홍대점만은 개편 이후 4년간 꾸준히 매출(지난해 기준 837억원)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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