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몰래 사용한 직원이 과태료 통지서를 숨기다 결국 법인 차가 압류당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차 압류됨'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통지서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회사 차로 주정차 위반하고, 그거 들키면 혼날까 두려워 이때까지 온 과태료 통지서를 전부 숨긴 사원 때문에 결국 차 압류 당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압류 통지서의 사유는 지난 2월 적발된 주정차 위반 과태료 4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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