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런던을 방문한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만나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경로를 바꾸라고 요청했다.
총리실은 회동 후 낸 자료에서 "스타머 총리는 어제 도하에서 이스라엘의 작전은 완전히 용납 불가하다고 비판했으며, 가자지구에 대해서는 엄청난 우려를 강조하고 이스라엘에 경로 변경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회동에 앞서 영국 일각에서는 스타머 총리가 헤르조그 대통령을 만나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