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사태 1년 지났지만…사모펀드 규제는 여전히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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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사태 1년 지났지만…사모펀드 규제는 여전히 '구멍'

“누구 하나 이득이 없는 싸움이었다.” 국내 산업계 전반에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던 고려아연 사태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오는 13일로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지 1년이 되지만, 여전히 고려아연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영풍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정치권과 산업계를 중심으로 과도한 차입 매수(LBO) 방식을 통해 문어발식 확장을 이어가는 사모펀드에 대한 강력한 규제와 국가기간산업에 대한 보호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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