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10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고준위 방폐물 관리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한국원자력학회 내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대응 특별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 토론회를 열고 태백 부지의 고준위 방폐물 지하연구시설(URL) 지질환경 적합성 논란의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정부가 2021년 수립한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방폐물) 관리 기본계획 중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건설·운영계획.
(표=산업부) 문제는 태백을 부지로 선정한 후 이뤄진 실제 지질 조사 이후 학계 일각에서 이곳 지질 환경이 URL 운영에 부적합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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