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소지품 나눠주다 밤 11시 중단"…석방연기에 '당혹·허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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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소지품 나눠주다 밤 11시 중단"…석방연기에 '당혹·허탈'(종합)

10일(현지시간) 한국행 전세기를 탈 예정이었던 한국인 300여명이 출국 12시간을 앞두고 '석방 연기'라는 당혹스러운 상황을 맞닥뜨렸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들도 자사 및 협력사 직원들의 전세기 탑승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새벽 공장이 있는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에서 포크스턴 구금시설로 이동하던 중에야 출발 지연 소식을 듣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석방된 한국인들이 탄 전세기는 미국 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께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외교부는 이날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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