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공동창업자·회장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81세의 래리 엘리슨은 보유 지분의 가치 급등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낮 12시(미 동부시간) 기준 오라클 주가는 전날보다 41.36% 오른 341.39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자사의 억만장자 지수 집계상 엘리슨 오라클 회장이 보유한 순자산 가치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으로 3천930억달러(약 545조7천억원)로 급증해 3천850억달러로 집계된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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