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많이 가서 짜증"…80대 입소자 폭행해 숨지게 한 日요양보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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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많이 가서 짜증"…80대 입소자 폭행해 숨지게 한 日요양보호사

자신이 간병을 맡고 있는 80대 입소자가 평소 손이 많이 가 짜증이 난다는 이유로 체위 변경을 거칠게 하는 등 폭행을 가해 숨지게 한 일본 요양보호사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올해 4월3일 오후 10시께 자신이 근무하던 요양원에서 자신이 간병을 맡고 있는 80세 입소자 남성의 멱살을 잡아 강하게 끌어당기고, 얼굴을 개호용 침대 난간에 부딪히게 하는 폭행을 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리고 10분 후 피해 남성의 상태가 급변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는데, 다음날인 5일 피해 남성은 결국 사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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