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서민 주거 안정 정책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무주택 서민 실수요자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지난 9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도정질문에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의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도시리브투게더 첫 모델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아파트의 분양가는 4억 원 수준으로, 실수요자에게 부담이 크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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