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대미(對美) 투자를 환영하며 이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조 장관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국무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구금 한국인 석방 지연과 관련한 두 장관의 논의 내용은 한국측 발표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