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7번)이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리고 있다.
손흥민은 앞선 7일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도 1골·1도움을 뽑아 대표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는데, MLS 사무국은 “미국전 승리의 주인공인 손흥민은 멕시코전에서도 임팩트를 남겼다.어째서 MLS 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는지 증명했다”며 9월 A매치 2경기에서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멕시코 언론들도 손흥민의 활약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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