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통해 빌라 1층에 거주하는 여성의 샤워 장면을 훔쳐본 남성이 피해자 집 앞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후 확인한 CCTV에는 남성이 지난 2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출근 시간대에 A씨 집을 찾아와 샤워 장면을 훔쳐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검거된 남성은 30대 후반의 국방부 소속 장교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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