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공동창업자 래리 엘리슨(81)이 처음으로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창업자 (사진=AFP) 블룸버그통신은 10일(현지시간) 오라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추가 성장을 전망하면서, 엘리슨의 자산이 하루 만에 1010억달러(약 140조원)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들어 이미 45% 상승했던 오라클 주가는 이번 실적 발표 직후 하루 만에 41% 폭등해 회사 역사상 최대 단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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