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다수의 한국 선수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그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내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들을 데려올지, 그리고 그 영입 리스트에 이강인의 이름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해 절대적인 신뢰를 드러내면서 그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줄 것인지도 궁금하다.
만약 이강인이 노팅엄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된다면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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