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애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감액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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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감액 지적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국힘, 고양2)은 10일 열린 미래평생교육국에 대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감액에 대하여 지적했다.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사회진출기 청년의 미래 준비를 위한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2025년 예산이 아직 집행되지도 않고, 집행을 하려고 계획하였던 사업비까지 30억 원을 감액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강하게 지적하였다.

또한 “본 사업의 최근 3년간 결산상황을 살펴보면 매년 100%의 집행률을 달성하고 있다”며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서 감액 편성한 것은 사업을 축소하겠다는 의미인지 질의를 하면서, 2025년 본 예산 편성 시에 정확한 추계를 하여 감액 편성하였다면 다른 사업들에 추가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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