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한 식당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최초 출동 지령 시간으로부터 45분만에 피의자를 발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은 20분 만인 오전 11시11분께 사건 발생 장소에 도착했다.
경찰은 최초 신고로부터 45분이 지난 뒤인 오전 11시36분께 피의자 A(41)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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