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두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오는 15일 나와 조사받으라고 다시 통보했다.
김건희특검팀이 확보한 2023년 7∼9월 통신 기록은 현재 수사 중인 '해군 선상파티'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사건 무마' 의혹이 벌어진 시기와 겹친다.
이에 특검팀은 통신 기록에서 김 여사의 구체적인 개입 여부를 파악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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