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10일 제442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도 김만덕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 보류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의원(아라동갑)은 "기존 기관에 진행했던 일을 굳이 민간위탁으로 해서 전문인을 추천하고 예산도 만들어야겠다고 한다"며 예산 낭비를 지적했다.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대륜동)은 “개정안에 따라 국제상이 신설됐는데, 이 상에 대한 전국화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게 맞느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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